노래하는 탤런트 김성환 , 2024년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예술발전공헌대상 수상
[문화복지신문= 문화]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이 2024년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서 예술발전부문-예술발전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그가 한국 예술계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과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김성환의 예술적 열정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김성환(72)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연기자이자 라디오 DJ로, 그의 젊은 모습은 나이를 쉽게 믿기 힘들게 한다. 그는 부모님께 받은 건강과 젊음을 겸손하게 여기며 예술을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있다. 김성환은 성공한 방송인, 가수, 그리고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대중 예술의 발전을 위한 그의 삶의 철학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30여 년 간의 라디오 DJ 생활을 통해 김성환은 스스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경기대학교에서 연기와 경영을 공부하기도 했다. 그는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많지만,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며, 방송인의 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방송 경력은 단순한 연예 활동을 넘어, 대중과의 소통을 통한 문화적 기여로 이어졌다.이러한 예술인으로서 끊임없는 열정과 그의 노력, 솔선수범은 많은 후배들이 본받고 싶어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김성환은 또한 가수로서의 성공도 일구어냈다.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묻지마세요’는 유튜브에서 1,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가수가 히트하기 어려운 시대에 이렇게 세 곡이 히트한 것을 보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의 음악은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김성환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사회공헌에도 힘을 쓰고 있다. 시니어들의 무릎 수술비를 지원하는 공익 재단의 활동에 매진하며 저소득층 시니어와 연고자가 없는 홀로 사는 분들을 지원하면서 예술인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한국 사회의 노인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그는 “탤런트를 하면서 어르신들과의 인연이 많았다”며,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험이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으로 추대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한국 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그는 신인 배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후배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술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인 배우들에게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예술계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수상 소감으로 김성환은 “이 상은 저에게 큰 영광이자 문화예술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작품과 예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술이 가진 힘을 믿고,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인 김성환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성환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예술계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