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가 내게 건넨 선물」
부제: 태풍이 막은 길, 자연이 열어준 이야기
장르: 감성 미니다큐
(울산바위 전경, 구름이 흘러가는 타임랩스)
“이번 속초 출장은 중요한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떠난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태풍은 제 계획을 멈춰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목적은 이루지 못했는데, 마음은 더 깊은 선물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천천히 구름이 울산바위를 감싸는 화면)
“자연은 때로 사람의 계획보다 더 큰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1장. 울산바위가 보여준 스무 번의 기적 (0:5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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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를 바라보다가 문득 오래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1993년, 삼성종합건설이 이곳 개발공사를 진행했던 시절.”
“저 역시 그 시대를 가까이에서 바라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속초는 완전히 새로운 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항구는 신도시가 되었고, 관광은 멈추지 않고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도시는 시간을 품고 성장한다는 사실을 그곳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남원을 떠올리다
“속초를 보며, 제 고향 남원이 떠올랐습니다.”
“지리산은 늘 어머니의 산이라 불립니다.”
“전북과 전남, 경남을 품고, 다섯 개 시군을 어머니 품처럼 감싸 안는 산.”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그 분지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천혜의 고장입니다.”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다는 그 말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닙니다.”
“남원이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이유도 바로 그 품 때문일 것입니다.”
“언젠가 남원도 속초처럼 자연을 지키면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이번 속초 출장은 계획대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연은 제게 더 큰 선물을 주었습니다.”
“구름, 무지개, 기억, 그리고 희망.”
“우리는 때때로 목적지를 향해 달리지만, 인생은 길 위에서 더 소중한 것을 만나게 합니다.”
“오늘도 저는 그 풍경을 여러분과 함께 기억하고 싶습니다.”
속초가 내게 건넨 선물|태풍이 막은 길, 울산바위와 무지개가 들려준 이야기
메인: “태풍이 막은 길”
서브: “속초가 내게 건넨 선물”
포인트: “울산바위와 무지개의 하루”
발행인, 글 이 부분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문화관광튜브의 첫 가을 다큐 오프닝으로 쓰기에 가장 강한 장면이라 생각 했습니다.
이번 속초 편은 여기서 끝내지 말고 「속초가 내게 건넨 선물」 3부작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부: 울산바위와 구름, 무지개(자연의 선물)
2부: 청초호와 평화의 소녀상, 속초항의 변화(역사와 도시)
3부: 속초에서 남원을 바라보다(고향과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
이렇게 가면 발행인의 실제 출장 기록이 시간이 지나도 남는 하나의 다큐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요
나의. 핵심은 이거입니다
속초에서 동해의 물결을 담아 하나의 울림을 가지려 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여름 피서랍시고 여기저기 다녀오곤 하는데 저는 지난 8월부터 오로지 이동방송국 차량을 꾸미면서 목적은 하나였습니다. 모두는 이번 더위가 극심하게 놀라움으로 더위 속에 갇혀 있을 때 나는 그렇게 덥다는 삼복더위까지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올여름 마지막까지 관광객의 발목을 잡아버렸다는 지역항구 소식이 뉴스로 흘러나오면서 나의 귀를 흔들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번 여름 철 나의 새로운 움직임이자 첫 발 뛰는 목적이 되도록 계획으로 가슴 벅차게. 준비하는 그런 자세로 임했습니다. 그러나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그거 마져도 쉽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말입니다. 가랑비와 하늘 뭉게구름 차라리 내 고장부터 시작 할 걸 그런 망설임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시행착오라면 나는 겸허하게 받아드려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결과 는 구독자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만 미안스럽게도 멋진 후배 감독이 영화제작을 마치고 국회에서 상영한다고 초청문자가 떴습니다. 그 날짜를 맞추려고 설레는 그 마음도 억지로 누르면서까지 했지만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옛날에 있었던 추억은 언제고 다시 들추어내도 솜사탕처럼 달콤하다던 그런 추억말입니다. 내일 다시 맑게 피어오른 하늘을 바라보길 기대하면서 새로운 일정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래서 나의 갈길은 멀고멀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