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경기 등 4곳 경선 대진표 확정…부산 추가 공모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기자jcwntv@naver.com]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서울과 경기, 울산, 전남광주 등 4개 지역을 경선 지역으로 발표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해당 지역의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으며, 부산 지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후보자를 추가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지역별 경선 후보자 확정 현황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천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김이수 공관위원장은 “공모에 참여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하여 민주적인 절차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별 경선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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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6파전): 김영배, 김형남, 박주민, 박홍근, 전현희, 정원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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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파전): 권칠승, 김동연, 양기대, 추미애, 한준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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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4파전): 김상욱, 송철호, 안재현, 이선후 후보
전남광주 통합단체장 경선 방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예비경선 후 본경선을 치르는 2단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와 전남 권역에서 각각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발한 뒤, 최종 결선 진출자들이 본경선에서 격돌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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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권역: 강기정, 민형배, 이병훈, 정준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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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권역: 김영록, 신정훈, 이개호, 주철현 후보
향후 일정 및 심사 방침
공관위는 단수 공천 지역과 경선 지역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부산 지역의 경우 후보군 확장을 위해 추가 공모 절차를 밟기로 했으며, 경선 과정에서 후보자들의 역량과 도덕성을 엄격히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김이수 위원장은 “각 후보자가 가진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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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