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X전북경찰청, ‘큰 거 온다’로 약물운전 뿌리 뽑는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기자jcwntv@naver.com]
전북경찰청이 트로트 가수 최수호와 손잡고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한 약물 운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최수호의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약물 복용 후 운전대를 잡는 행위가 도로 위의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전북경찰청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 콘텐츠로 최수호의 히트곡인 ‘큰 거 온다’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인 이 노래는 제목 자체가 주는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어, 약물 운전 사고가 초래할 파멸적인 결과와 엄중한 처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친숙한 노래와 가사를 접목해 약물 운전의 위험성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수 최수호의 주요 활동 및 이번 캠페인 참여 배경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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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헌 활동: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적 책임으로 환원하기 위해 전북경찰청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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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성과: MBN 현역가왕2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하며 국악과 트로트를 섭렵한 차세대 대세 가수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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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확장: 첫 미니 앨범 ‘원’에 이어 리믹스 음원 발매 등 활발한 음악 활동 전개
특히 최수호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단순히 노래하는 가수를 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메신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약물 운전은 음주 운전과 마찬가지로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반응 속도를 현저히 늦추지만, 본인이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수호는 범죄 예방 활동과 더불어 팬들을 위한 무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가수 환희와 함께 합동 전국투어 콘서트인 ‘플라이 위드’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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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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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고양 및 대구 공연 예정
이번 전북경찰청과 최수호의 협업은 공공기관과 아티스트가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모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중에게 친밀한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도로 위의 안전은 공동체의 관심으로 완성된다고 강조한다. 최수호의 노래 제목처럼 돌이킬 수 없는 ‘큰 일’이 발생하기 전, 약물 운전에 대한 경계심을 갖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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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