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 세실로250 후원이사회, 사랑 그리고 나눔 대축제 ‘함께 온기 UP!’ 바자회 자선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 후원

Photo of author

By 관리자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김종세)은 “직접 발로 뛰며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세실로250 후원이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나눔 대축제’ 온기 전파…세실로250, 노인복지관에 340만원 기탁

[문화복지신문 = 장종열 기자jcwntv@naver/com]]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 4일, 세실로250 후원이사회로부터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마켓 수익금 전액인 34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후원이사회가 ‘사랑 그리고 나눔 대축제: 함께 온기 UP!’ 바자회에서 직접 자선마켓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세실로250 후원이사회(회장 홍승진)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핵심 후원 조직으로,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바자회에서 자선마켓을 직접 운영하는 적극적인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세실로250 후원이사회 홍승진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의미 있는 후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김종세 관장은 “직접 발로 뛰며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세실로250 후원이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받은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 후원 조직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복지관 측은 후원금을 활용하여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문화복지신문>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