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K탑스타’ 여성 트로트 1위 재탈환…압도적 인기 입증

Photo of author

By 관리자

지윤, ‘K탑스타’ 여성 트로트 1위 재탈환…압도적 인기 입증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기자jcwntv@naver.com]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의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2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으며 ‘트롯 바비’의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가 발표한 68회차 투표 결과(10월 20일~10월 26일 집계)에 따르면, 홍지윤은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순위 발표에서 잠시 1위 자리를 내어주었던 홍지윤은 단 2주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팬덤의 강력한 결속력을 과시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김의영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홍자가 그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트로트계 여성 가수들의 팬덤 간 경쟁이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스트롯2’ 선(善) 출신, ‘트롯돌’로 급부상
홍지윤은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뛰어난 실력과 눈에 띄는 스타성을 바탕으로 최종 ‘선(善)’에 오르며 빠르게 ‘트롯돌’로 급부상했다. 정식 데뷔 이후 ‘트롯바비’라는 애칭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주요 활동 내역 및 인기 요인:
    •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선(善)’ 차지.
    • 별명: ‘트롯바비’로 불리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임.
    • 음반 활동: 지난 4월 신곡 ‘가리랑’을 발표하고 꾸준히 활동 중이다.
    • 방송 출연: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전라북도 군산시 편 등 다수 방송에서 축하 무대를 장식하며 상큼하고 밝은 매력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홍지윤 씨는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며, “이번 1위 재탈환은 팬덤의 조직적인 힘을 보여주는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신곡 ‘가리랑’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문화복지신문>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