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동행사업 ‘봄내 선율에 물들다’ 개최
[문화복지신문= 안효숙기자]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김종세)은 오는 10월 11일(토) 저녁 7시부터, 춘천의 대표 사찰 삼운사에서 2025년 문화동행사업 「봄내 선율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민이 일상 속에서 더 가까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마음의 여유와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지역사회에 문화복지를 확산하고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가수 인순이 특별공연 ▲춘천시립예술단 공연 ▲불꽃놀이 축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인순이의 무대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를 공유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연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