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리마인드 런치버킷챌린지 두 번째 주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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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춘천동부노인복지관, 2025년 리마인드 런치버킷챌린지 두 번째 주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선임기자jcwntv@naver.co,]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진행하는 ‘리마인드 런치버킷챌린지(비대면 도시락 배달 봉사)’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상용)이 참여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올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4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상용 지청장을 포함한 총 6명의 직원이 함께하여 13명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도입된 미니챌린지 ‘땡큐레터’는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이 작성한 감사 편지를 전달받은 기관이 이에 대한 답장 편지를 작성하여 도시락 배달 시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참여기관과 어르신간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할수 있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김상용 지청장은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희망찬 미소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스님은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내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의 참여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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