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붓다 문화 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 열다
[문화복지신문= 문화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 2025년 ‘네팔 붓다 문화 축제’ 개최를 위한 첫걸음이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어제 28일, 광운대학교 새빛관102호에서 열린 발대식 및 후원의 밤은 네팔 불교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관계성있는 전문인들이 함께 였다.
이날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GUCA) 주최로 진행됐으며, 쇼제이엠(SHOW JM)이 주관을 맡았다. 특히 ‘네팔 붓다 문화’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기 2569년을 맞아 불교의 성지인 룸비니의 역사적 가치를 바로잡고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팔 붓다 문화 축제 조직위원회, 는 2025년 가을 개최, 네팔 붓다 문화 축제에 대한 조직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밝표했다.
왕지민 조직위원장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회장) 김태용 한국 수석 부위원장 / 김명권 한국 부위원장 스레스터 바누(한국명: 서반우) 수석 추진위원장 / 류성훈 추진위원장으로 발표 했다.
이들은 2025년 가을, 제1회 네팔 붓다 문화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기 위해 현재준비 중이며. 불교 성지 ‘룸비니’, 네팔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붓다의 탄생지’가 인도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은 다르다고 일깨워주고 있는 설명이다. ‘고타마 싯다르타’, 즉 석가모니 부처는 약 2,500년 전(기원전 500년경), 현재의 네팔 남부 룸비니 지역, 루판데히 구(Rupandehi District)에 위치한 작은 왕국 카필라국의 왕자로 태어났고,
오랜 세월 동안 룸비니의 역사적 가치가 희미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붓다의 탄생지를 현시대에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네팔 붓다 문화 축제 통하여 룸비니가 불교 성지로서의 각인 시키고져, 세계적으로 알림을 목표로 한다는 취지이다.
문화와 역사, 철학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
네팔 붓다 문화 축제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네팔 불교 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고고학적 발견물 및 역사적 유물 전시
– 룸비니에서 발굴된 유물과 역사적 자료를 직접 확인
네팔 불교 의식 및 전통 공연
– 불교의식, 전통무용, 음악공연을 통해 네팔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 및 전문가 강연
– 네팔 불교의 역사, 철학, 문화에 대한 심층강연 제공 네트워킹 기회
– 참가자 및 방문객들이 불교 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장 마련
“올바른 역사 인식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왕지민 회장은 “붓다의 탄생지인 룸비니가 인도의 지역으로 잘못 알려진 것을 바로잡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불교의 진정한 성지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불교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권 사무총장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네팔 불교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한국에 정착한 네팔인 들에게는 고향을 떠올리며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 가을, 새로운 불교 문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네팔 붓다 문화 축제’는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니다. 이는 불교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룸비니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는 세계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고 왕지민 회장은 말했다.
2025년 가을,에 그 첫 페이지가 펼쳐질 불교문화의 새로운 문화축제 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