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목민 아나운서 기부선행실천 앞장서…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
에듀테이너 왕발쌤 심목민, 푸른나무재단 노원청소년센터에…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cwn문화복지신문,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목민 아나운서가 선행 실천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저 주변 지역내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심목민아나운서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에서 설립하고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 위탁 운영하는 시립노원청소년센터(관장 서철원)는 지난 9월 26일 노원청소년센터 강사 활동중인 왕발쌤 심목민 강사의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 했다고 전해 왔다.
이번 기부금은 심목민 강사가 주관한 어린이공연 ‘스탠딩동댕’을 통해 마련했으며 공연 수익금인 펀딩 매칭금 전액(3,000,000원)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부하였다는 내용이다.
심목민 강사는 노원청소년센터 강사 외에도 e-스포츠 캐스터, 전문MC, 종합격투기 케이지 아나운서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심목민 강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노원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서철원 관장은 “노원구에서 성장한 훌륭한 인적자원이며,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한결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심목민 강사의 기부는 위탁법인인 푸른나무재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이 기부금은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목민 아나운서는 전국의 각 대학 축제 및 문화행사에 전문mc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리더십 강좌로 청소년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문화복지신문. 방송에서 2018년 부터 성폭력예방 홍보단으로 위촉받아 서울 지역 내 학교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그의 봉사정신은 왕발쌤과 수호천사란 두 개의 칭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