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형열차 ‘ITX-마음’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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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형열차 ‘ITX-마음’ 운행 시작,

무궁화호 대체 계획 발표후 역사속으로 …

[문화복지신문=장종열기자jcwntv@naver.com]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친환경 신형열차 ‘ITX-마음’을 태백역에서 공개하고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ITX-마음은 가속력이 빠르고 역 간 거리가 짧은 한국에 적합한 ‘동력분산식’ 열차로 속도는 최고 150㎞/h까지 가능합니다. 객차 내 편의시설은 KTX 수준이며 출입문 발판을 조정하여 모든 승강장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다. 현재는 9편성이 운행 중이며 무궁화호를 대체할 예정이며, 운임은 기존 ITX-새마을과 동일하다. 10월 말까진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총 107대가 2028년까지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열차는 친환경 철도와 스마트 철도의 미래를 대표하는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무궁화호의 퇴역을 예고하고 있다. 본 기자는 8일 09시 21분 여수엑스포 행 ITX를 용산에서 탑승하여 대전까지 갔다.

“탑승소감“ 신형 ‘ITX-마음’열차는 매우 안락하고 쾌적한 분위기와 소음없는 편안하고 안전감으로 만족 했다. 돌아 올‘때는 연차적으로 역사 속으로 퇴역 된다는 무궁화 열차에 굳이 몸을 싫고 상경했다. 이날 추억은 남겼으나 정이 들었던 무궁화는 내내 아쉬운마음 뿐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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