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영주댐 준공 후 하천 분야 국비 확보에 총력”
생활환경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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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경북 영주 지역에서 최근 영주댐의 준공으로 인해 하천 분야의 국비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관련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주시는 영주댐 주변 생태자원화단지 조성, 하천 분야 사업 4개를 추진하며 이에 따른 총사업비 88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는 생태자원화단지 조성, 영주 갓길 보행로 설치, 풍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관광 활성화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영주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