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신문, 정확성과 공익성 중심의 기사보도 원칙 확립
문화·예술·관광·복지 현장의 사람과 이야기를 기록한다
사실 확인·현장성·공익성 강화…단순 홍보 넘어 기록으로 남는 언론 지향
[문화복지신문 = 발행인 장종열jcwntv@naver.com ]
문화복지신문이 문화·예술·관광·복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사 작성과 보도에 적용할 기본 원칙을 확립한다.
문화복지신문은 앞으로 단순한 행사 소개나 홍보성 보도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현장,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기록하는 언론이라는 방향성을 기사 제작의 중심에 두기로 했다.
특히 문화예술인의 활동과 지역 문화행사, 관광자원, 복지 현장, 역사와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면서도 언론 보도의 기본인 정확성과 객관성을 우선한다.
사실 확인을 기사의 출발점으로
문화복지신문은 기사 작성 과정에서 인물의 이름과 직함을 비롯해 단체명, 행사명, 개최 날짜와 장소, 주최·주관 기관, 수상명, 공연명, 방송 프로그램명 등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우선적으로 확인한다.
숫자와 통계, 행사 개최 횟수, 역사적 연도 등도 가능한 범위에서 공식 자료와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해 재확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사실처럼 단정하지 않으며, 다른 언론사의 보도 내용을 단순히 옮기는 방식도 지양한다.
현장을 직접 기록하는 신문
문화복지신문이 앞으로 더욱 강화할 부분은 현장성이다.
행사가 열렸다는 사실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만난 사람과 목소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 행사가 개최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의미까지 기록한다.
특히 오랜 세월 한 분야를 지켜온 문화예술인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사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화려한 무대 위의 주인공뿐 아니라 무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뒤에서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문화복지신문이 기록해야 할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는 판단이다.
문화와 관광, 사람을 연결하는 기사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단순히 관광지를 소개하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특산물, 전통시장, 지역축제와 문화예술인을 함께 연결해 관광자원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본다.
지역에 숨어 있는 문화유산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영상 콘텐츠와도 연계해 보다 많은 사람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복지는 사람의 존엄에서 출발
복지 분야의 보도에서는 어려움이나 불행을 자극적인 소재로 소비하지 않는 것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다.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취재하더라도 당사자의 존엄과 인권을 우선하고, 단순한 안타까움 전달을 넘어 제도와 공동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와 개선 방향을 살펴본다.
문화와 예술을 통한 복지, 장애예술인의 활동, 청소년 문화예술, 노년층의 문화생활 등 문화복지신문의 특성을 살린 분야도 지속적으로 조명한다.
연예기사도 ‘문화적 가치’ 담는다
가수와 배우 등 대중문화예술인을 다루는 기사에서도 단순한 화제성과 팬 중심의 홍보성 기사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공연과 방송 출연, 수상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한 예술인이 성장해 온 과정과 무대에 담긴 노력, 대중문화에 미치는 의미까지 살펴보는 기사를 지향한다.
확인되지 않은 온라인 반응이나 지나치게 선정적인 표현을 이용해 독자의 관심을 끄는 방식은 지양한다.
기사와 칼럼은 명확하게 구분
문화복지신문은 사실을 전달하는 보도기사와 발행인·기자·전문가의 견해를 담는 칼럼 및 해설기사를 명확하게 구분한다.
사회적·문화적으로 깊이 생각해 볼 사안은 단순한 스트레이트 기사에 억지로 의견을 넣기보다 별도의 칼럼이나 기획기사로 발전시킨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 사실과 의견의 차이를 분명하게 전달하면서 문화복지신문만의 시각과 깊이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사진 한 장도 정확하게
기사에 사용되는 사진 역시 보도의 일부라는 원칙을 적용한다.
현장 취재 사진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제공 사진이나 보도사진은 출처와 사용 조건을 확인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등을 이용해 제작한 이미지는 실제 현장을 촬영한 보도사진처럼 사용하지 않고 실제 사진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빠른 기사보다 오래 남는 기록
인터넷 언론 환경에서는 속보 경쟁과 조회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문화복지신문은 속도와 조회수만을 언론의 가치로 삼지 않고자 한다.
한 사람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의 작은 축제, 역사의 현장, 묵묵히 봉사하는 시민의 이야기는 당장 큰 관심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역과 사회의 소중한 기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화복지신문은 앞으로도 정확성·객관성·공익성·현장성·신뢰성을 기사 제작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문화·예술·관광·복지 현장의 이야기를 꾸준히 기록해 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기사 한 편을 발행하기 전 마지막으로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언론이 되고자 한다.
“이 기사가 몇 년 뒤에도 문화복지신문의 기록으로 남아도 부끄럽지 않은가.”
문화복지신문은 그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기사를 만들어 가는 것을 앞으로의 보도 원칙으로 삼는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