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유소년 야구단, 2023 전국대회 3연패 달성!”
[문화복지신문= 스포츠]포천시 유소년 야구단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대한야구위원회에서 개최된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하여 올해 전국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예선에서 2승1무로 통과하고 4강전에서 크게 이기며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도 투수 임지우의 활약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감독은 팀의 투수진과 점수를 지키는 능력을 칭찬하며 막내 고도현과 윤상훈의 활약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보은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독상은 김성익, 대회 MVP는 임지우, 홈런상은 윤성찬과 이지호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