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2대 총선 잠정투표율 67.0%, 32년 만에 최고치…여야 ‘심판론’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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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22대 총선 잠정투표율 67.0%…32년만에 최고치
총선 잠정투표율 67.0%, 32년 만에 최고치…여야 ‘심판론’ 작용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2966만 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

이재명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 선택 지켜 보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참패 결과에 굳어버린 한동훈…“실망스럽지만 끝까지 지켜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압승 예상이 발표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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