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훈련으로 취업도 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165명 맞춤훈련 수료생 배출
[문화복지신문= 복지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맞춤훈련센터(지역본부장 장동수, 이하 ‘공단’)는 공단 최초 맞춤훈련센터로서 2014년 개소하여 매년 대기업및 공공기관 위주의 맞춤훈련을 통하여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165명의 훈련생이 맞춤훈련에 참가해 훈련과정을 마쳤다.
공단은 ‘23년 IT테스트, 데이터라벨링 등 디지털 직무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여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였고, 문화예술분야, 바리스타, 제빵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이 희망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전문성을 높이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훈련 과정 중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훈련생 5명이 정보기술자격(ITQ), MOS 등 IT관련 자격증을 취득, 희망하는 직무로 취업에성공하였다. 공단 장동수 서울지역본부장은 “디지털 기술 활용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대비하여 직무에 대한 훈련 뿐 아니라 디지털 역량도 겸비한인력양성을 위해 맞춤훈련센터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