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에서 4년 8개월 동안 109억원대 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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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문화복지신문= 팩트기사 장종열기자]
NH농협은행에서 4년 8개월 동안 109억원대 배임 사건이 발생해 금융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여신 업무를 담당하며 부동산 담보대출 시 담보 가치를 실거래가보다 12억원가량 높게 평가해 대출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문제가 발견된 대출은 회수 중이며 실제 손실액은 미확정 상태입니다. 농협은행은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 조치를 예고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최근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책무구조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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