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찬원, 트로트 ‘양강 체제’ 확고… 6억 빅데이터가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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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임영웅·이찬원, 트로트 ‘양강 체제’ 확고… 6억 빅데이터가 증명했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기자jcwntv@naver,com]2026년 새해 초반부터 대한민국 트로트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8일 발표된 K-브랜드지수 트로트 부문 분석 결과, 임영웅과 이찬원이 압도적인 수치로 1, 2위를 차지하며 철옹성 같은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이번 결과는 무려 6억 2,000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임영웅, ‘팬덤 투표+광고 가치’ 결합된 무적의 1위

가수 임영웅은 이번 분석에서도 변함없이 왕좌를 지켜냈다. 특히 이번 순위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입된 ‘스타덤 인덱스(팬 투표 데이터)’가 본격 반영된 결과로, 임영웅의 화력이 단순히 대중적 인지도를 넘어 강력한 충성 팬덤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임영웅의 브랜드 가치는 수치로 증명된다.

  • 광고 모델 파워: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가장 기대되는 남자 광고 모델’ 선정

  • 공연 화력: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아임 히어로(IM HERO)’ 공연 전석 매진(약 7만 명 규모)

  • 평판 지수: 기부 및 미담 사례로 인해 부정 지수가 0에 수렴하는 압도적 긍정 평가 기록

이찬원, ‘트롯테이너’ 브랜드로 임영웅 맹추격

2위를 기록한 이찬원의 기세도 예사롭지 않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쌓아온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가 순위 방어의 핵심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단순히 노래하는 가수를 넘어 방송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지각변동… 장윤정·진해성 TOP10 탈락 ‘충격’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기존 강자들의 하락세다. 트로트계의 대들보로 불리던 장윤정과 진해성이 TOP10 명단에서 제외되며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온라인 활동량과 실시간 소통 지표가 반영된 것으로, 오프라인 위주의 활동을 이어온 중견 가수들의 브랜드 경쟁력 저하가 수치로 나타난 것”이라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의 서막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의 빈자리는 신예와 개성파 가수들이 채웠다.

  • 3위 박서진: ‘장구의 신’을 넘어선 독보적 팬덤 화력 과시

  • 4위 김용빈: 신예와 중견 사이의 교량 역할로 꾸준한 상승세

  • 신규 진입: 정동원과 손태진이 방송 활동 및 미디어 노출량을 바탕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림

2026 트로트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빅데이터’

이번 K-브랜드지수 분석은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부정 분석에 AI 분석까지 동원된 과학적 결과물이다. 이제 트로트 가수의 가치는 단순히 히트곡 하나가 아니라, 매주 진행되는 앱 투표, 실시간 검색량, 그리고 커뮤니티 내의 긍정적 영향력에 의해 결정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임영웅의 독주 체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도, 이찬원의 추격과 정동원, 박서진 등 젊은 피들의 약진이 2026년 트로트 지형도를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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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문화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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