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길거리 노래” 박서진, ‘우먼센스’ 커버 장식…팬 향한 진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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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시장·길거리 노래” 박서진, ‘우먼센스’ 커버 장식…팬 향한 진심 고백

[문화복지신문= 장종열jcwntv@naver.com]기자]가수 박서진이 매거진 ‘우먼센스’ 11월호 커버 모델로 나서며 “나답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무명 시절 시장과 길거리에서 노래했던 과거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고백해 화제다.

박서진은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와 함께 ‘자연과 어우러지는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평소 즐겨 입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의상으로 촬영에 임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후 스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겪었던 ‘담금질’과 현재의 뜨거운 인기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장구의 신’ 무명 시절: 시장과 길거리에서 다져진 실력

박서진은 인터뷰를 통해 성공 이전에 겪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 시작점: “시장에서, 길거리에서 노래하며 시작했다”고 밝히며, 대중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력을 다졌음을 강조했다.
  • 성장 배경: 무명 시절의 경험이 지금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가족과의 첫 해외여행기를 공개하며 뭉클한 가족애를 보여줬던 만큼, 힘들었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팬들의 응원으로 이겨냈음을 시사했다.

팬 향한 진심: “팬들은 내가 노래하는 이유”

박서진은 자신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 존재 이유: “팬들은 내가 노래할 수 있는 이유이자 원동력”이라고 고백하며 팬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소통 강조: 꾸준한 활동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박서진은 동갑내기 일본 가왕 타케나카 유다이와 리턴매치를 펼치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며 ’95즈’의 뜨거운 대결을 예고했으며, 진해성과 함께 생애 첫 단독 버라이어티 MBN ‘웰컴 투 찐이네’를 론칭하며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변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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