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이래서 무섭다구요, 당신도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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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심근경색 이래서 무섭다구요, 당신도 점검해보세요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
고양시에 거주한
지난 3일 67세 시니어인 안모 씨는 출근 하면서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는것을 보고 동네 주민들의 신고해 사고 소식이가족에게 알려졌습니다.

안모씨의 얘기입니다.“숨이 좀 차고 두근 거림며 가슴이 답답한것을 체한것으로 단정하고 출근 하여 활명수나 사먹으면 나아지겠지 , 크게 생각지 않고  출근했다는 안모씨 의 얘기였습니다.
그냥 나이 들어서 그런 줄 알았어요.” 고양시에 거주한 그렇게 인터뷰를 짤막하게 마쳤습니다.
하지만 몇분뒤 안모씨는 갑작스레 길에서 쓰러졌고, 응급실에 실려갔고 병원 담당 교수는  심근경색 진단을  내렸습니다.
의사는 이렇게 말을 해 주었습니다 “몸은 이미 신호를 보냈는데, 안모씨가 놓친 거라구요.”

심근경색.이란 ?
이 병은 드라마처럼 극적인 통증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특히 시니어에게는 조용하고 은밀하게 접근한다고 말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어느 날, 아무런 경고 없이 일상을 멈춰 세운다.구요

정말 심근경색이란 병은 무서운 병 입니다.

놀랍게도 많은 시니어들이 ‘가슴 통증이 없었는데요’라고 말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령층에게 심근경색은 비전형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는데… 이건 무슨 소리인가요?  질문을 하였더니
의사는 이렇게 전해줍니다. 등이 결리듯 아프고, 턱이 뻐근하고, 왼팔이 묘하게 저린다. 면 신경을을 써서 진료받아야 한다는 점이지요
만약에 이상하긴 한데,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라며  본인이 자가진단하고 그냥 넘긴다면 그것 또한 위험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부터 그 순간이 기회를 놓친 시점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원인 모를 피로가 극심하게 몰려온다.
몇 걸음 걷지도 않았는데 숨이 차고, 앉아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느낌은 위장 문제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심장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무리하게 뛰지 않았는데도 식은땀이 흐르고, 가끔씩 어지럽기까지 하다면
이미 심장에는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노화로 여기기 쉬운 증상들이.
그 안에 위험이 숨어 있다.점입니다.
특히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이들은
몸의 작은 이상도 놓쳐선 안 된다.

전문가들은 조언
“시니어의 심근경색은 조용히 다가옵니다.
그래서 더 무섭죠.”

건강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안모씨에게 몸에서 신호를 수없이 보냈지만, 본인의 자가판단으로 피곤함과 나이 탓으로 돌렸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안모씨는 골든 타임에서 귀중한 생명을 다시 건진 사례로 남았지만 고양시 일산병원 응급실에서
생명을 얻게 되어 천만다행 이라 했습니다. . 긴박한 골든타임인 환자로서
스텐트 3개 몸속에 삽입하고 지금 회복중이라며 환하게 미소짖고 있는 모습들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래요 우리모두가 다시한번 점검을 생활화 해애겠습니다.
당신의 몸은 무엇을 말하고 있나?
지금 이 순간, 듣지 못한 신호가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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