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찾아가 “왜 다케시마에 가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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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찾아가 “왜 다케시마에 가느냐고…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
제94회 춘향제 축제 장터에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남원의 특색을 촬영하느랴 오후 늦게 확인한 뉴스 제목이 나의 눈을 의심케 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의 내용은 이렇다. 일본의 한 언론사가 13일 독도를 방문하기 위해 출항에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찾아가 “왜 다케시마(일본의 일방적 독도 표기법)에 가냐”고 물었다. 한다.

FNN은 이날 “‘왜 (일본고유의) 다케시마에 갑니까?’ 양파남, 직격에 ‘누구시죠?’ 한국 제3당 조국 대표 다케시마 향해 출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제목의 ‘양파남(玉ねぎ男)’은 조 대표를 지칭하는 별명으로, 일본 언론에서 최근 두루 쓰인다. 입시 비리에 딸 조민 씨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전 교수 등이 연루되고, 본인도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등 까도 까도 의혹이 계속 나온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이날 조 대표는 강릉항에서 “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늘 왜 다케시마에 갑니까?”라는 FNN 기자의 질문에 “누구시죠? 누구신지…일단 처음 뵙는 분이라서”라고 답했다.

매체는 해당 영상에 “출항 전, FNN 기자가 한국에서 부르는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직격하자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뜨는 장면이 있었다”라는 해설을 붙였다.

한편 오전 8시, 한국 강릉항에서 출발한 조 대표는 오후 4시쯤 독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출발에 앞서 당 공지를 통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 외교를 심판하겠다”고 다짐했다.
참 기가막힌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젠 본격적으로 대놓고 대한민국의 영토의 독도가 일본 다케시마로 불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문화복지신문과 사)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가 국내 최초 독도를 수호하는 지역향토방위의 안용복장군 연극무대를 13년동안 이어오고 현지울릉군 학교학생과 군인, 경찰들을 대상으로 실 교육을 2006년도에 3개월여 교육지도하고 애국정신을 드높혔던 장본인 나에게는 더 이상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다시 한‘번 우리의 영토지킴이 정신을 각인시켜주면서 왜 독도가 우리의 영토인가를 직시 하려한다.
아울러 우리정부도 일본이 이러한 망상과 추태들를 더 이상 묵인 하지 말고 공식절차를 이행해 주길 바란다.
독도의 수난은 일본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용서가 필요치 않다는 이유이다. 조선숙종(1692-1693)때 안용복장군은 독도앞바다에서 불법 어로 작업을 하던 일본 어부들에게 항의하다 일본으로 잡혀가 모진 고문을 받고 생명의 위협을 받는 자리에서도 기꺼히 독도는 우리땅‘임을 역설 했다. 안용복장군은 일본정부가 최초로 독도가 조선땅 임을 인정하는 “태정관” 문서를 받아오기도 했다. 본 협회는 역사상 가장 자랑스러운 독도 지키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그분의 일대기의 단면을 극본으로 꾸며 무대에 올려놓은 2006년부터 였으며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다. 일본은 영토 야욕을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협회는 끝까지 투혼을 발휘 할 것이다. “태정관”문서를 받아 온 후 몇 세기가 지나서도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더욱 노골화 되자 고종 황제께서 1900년 10월25일 칙령41호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땅 임을 세계에 선포하고 관보에 게재케 했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소련. 영국등 세계 어느 나라도 모르게 1905년1월28일 시네마현에 도선 입 시키는 방법으로 독도를 침탈했다. 거기서 멈추지않고 우리나라를 한마디로 강탈하여 식민 지배를 하면서 그것도 모자라 일본인은 저지른 옷갖 만행에 대해 사죄하고 용서를 청 하기는커녕 독도를 자기네 땅 이라고 생떼를 쓰고 있다. 100년전에 방법과 달리 지금은 비밀이 아닌 공개적인 방법으로 세계를 향해서 까지 독도가 일본 땅
이라고 홍보를 하고 교과서에 게재를 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고 발표했다. 또다시 독도를 침탈해 가기 위한 정신 전쟁을 도발해 오고 있다. 그런데 일시적으로 흥분하여 일본을 규탄하며 절규했던 우리국민들은 독도는 아무 이상 없는 것처럼 조용하게 지내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생활모습이다. 독도는 바로 우리 고유의 영토 이기때문이다, 일본은 대물림을 해서라도 독도를 침탈해 가겠다고 침략에 마수를 뻘‘쳐오고 있다. 사)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와 문화복지신문은 안용복장군과 “독도비”는 독도를 침탈해간 사실을 바탕으로 구성하여 일제의 만행들을 홍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국민들 역시 이러한 만행과 추태를 기억하면서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따라서
안용복 장군의 일대기와 독도비에 대한 연극 본을 감상한 우리국민들은 독도사랑을 생활화 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계몽 운동을 우리 모두의 과제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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