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네스코 등재 독산성 세마대지… 해맞이 행사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세계유네스코 등재 예정인 국가지정문화재 독산성 세마대지에서 지난 1월 1일 갑진년 새해 첫 날 해맞이 행사를 오산시와 오산문화원이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입구 보적사부터 독산성 세마대지까지 많은 인파들이 모였고 오전 7시부터 심목민 사회자의 진행으로 방문객들의 새해 소망 메시지를 들어보는 시간과 내빈으로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등 새해 첫 인사를 듣는 시간까지 가졌습니다. 일출은 7시 45분에 예정 되었고 풍물놀이와 함께 부푼 마음으로 2024년 첫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해맞이 행사의 테마는 탄소제로로 텀플러를 챙겨오면 쌍화차와 코코아를 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