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동부노인복지관 노인예술단…실버들이 종합예술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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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춘천 동부노인복지관 노인예술단…실버들이 종합예술무대 장악

 [문화복지신문= 발행인 장종열] 컬럼

날씨가 연일 매섭게 추었지만 춘천동부노인복지관 행사 날 직전부터는 예전 날씨로 돌아와 포근했습니다. 본 기자는 가방을 둘러메고 늦가을 풍경을 즐기며 지하철 이용하여 강원도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은 낭만적인 풍경이 곳곳에 병풍처럼 쌓여 있는 도시이며 문화예술의 고장이기도 하지요.

특히 춘천시는 대한민국 강원도에 위치한 도시로,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적이 있는 곳입니다. 춘천시의 주요 문화유적 중 일부에 대한 궁금증으로 기자는  옛 추억으로 다시한‘번 젖어 보았지요

남이섬 (Nami Island)은 춘천시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섬 자체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호수에 둘러싸여 있으며, 문학의 전당과 같은 문화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춘천 명동 올레 시장 (Chuncheon Myeongdong Street Market): 춘천 명동 올레 시장은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시장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춘천 닭갈비와 닭백숙 등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가 있지요.

춘천 소양강은 강원도를 가로지르는 중요한 강으로,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이 강 위에 설치된 유리 바닥의 산책로로, 아름다운 강과 자연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강원도립화목도원 (Gangwon Provincial Flower Arboretum)은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가꾸어지는 식물원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여타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춘천 박물관 (Chuncheon National Museum)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과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춘천시는 한반도 최초의 지하 대피소를 갖춘 도시로 알려져 있고 둘레길은 이 지하 대피소와 연결된 산책로 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춘천시에는 다양한 문화행사, 축제, 전통행사 등이 열리며, 지역 특산물과 음식이 매력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춘천을 방문하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목적지인 춘천 시청내부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2시간 앞서서 도착을 하였는데도 리허설을 마친 실버예술단 단원들은 연습을 마치고 둥기둥기 둘러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공연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구요. 그래서 나름 판단 했습니다. 퓨전전통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해를 통하여 새로운 예술문화가 창조될 수 있다는 점을 말이지요. 저 아닌 문화예술을 전문으로 하는 다른 분들도 일맥상통한다는 뜻 이지요.  새로운 문화예술의 창조에 신지식이 필요하고 따라서 신기술은 필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준비해 왔던 신기술과 미래의 기술을 바탕으로 실버문화예술인의 경험 노하우가 혁신적인 문화창달에 충분히 스승 역활이 되리라 생각 해봅니다.  정도의 시간이 이르자 사회자 : 최성순[KBS음악FM 클래식해설자] 방송인의 깔끔한 음성으로 청춘이 빛나는 예술제 서막을 울렸고 실버농악팀의 풍장굿으로 동부노인복지관 관장 종세스님의 대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워 발표회까지 준비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청춘을 위해 함께하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인사말로 대회사를 끝마쳤습니다. 이어서 천태종 큰스님이 축사를 했습니다. 문화예술인들의 집념이 행복을 민들어가는 것 아니겠냐고 격려로 간략하게  했습니다. 이날

“청빛제”는 노년사회화교육, 실버예술단, 문화예술교육(연극), 마술, 동화구연 5개 분야 13팀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실버예술단의 한해의 노고끝에 보여준 수준높은 기량은 대단 햇습니다. 특색 있는 장르가  연출될 때 마다 관람석에 관객으로 참석한 가족친지 그리고 실버 동료팀들의 열띤응원과 박수는 쉬지않고  이어졌습니다.

특별하게 단체팀 구성을 한 전통 풍물농악패의 소고놀이와 희극창작무대를 꾸민 연극팀은 말로 형언 할 수 없을정도로  테크닉 넘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통소리극 흥부전은 기록과 보존의 맥을 이어온 듯 한 춤사이는 프로급으로 매우 월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악오케스트라 20여명의 대장금과 고엽, 내 나이가 어때서 연주는 견고하고 민첩한 음색깔을 합주로 발산하였으며 파티별 화음이 아주정교 했습니다.

공연이후 노인복지관예술단들의 자원봉사 정신을 듣고서  정말 흐뭇 했습니다. 그분들의 맑은 정신과 불같은 열정 그리고 강한 소신은  내일을 열어가는 신지식인들에게 큰 보탬이 될것이고 밑알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1인 6역 퓨전공연 창시자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이사장 장종열 평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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