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리마인드 런치버킷챌린지 일곱 번째 주자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 참여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진행하는 나눔 프로젝트 ‘리마인드 런치버킷챌린지’에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지사장 최동식)가 함께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챌린지의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한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는 7월 4일(목) 오전, 직원 2명이 복지관을 찾아 도시락 포장 및 배달에 함께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도시락은 춘천 지역 어르신 8가정에 전달되었고, 직원들은 한 가정 한 가정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리마인드 런치버킷챌린지’는 단순한 도시락 전달을 넘어, 지역 어르신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세대 간 정을 나누는 특별한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도 어르신들은 반가운 얼굴에 연신 고마움을 전하며, 짧지만 따뜻한 만남의 순간을 소중히 여겼다.
최동식 지사장은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국민연금공단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종세 관장은 “매 회 참여해주시는 기관들의 따뜻한 동행 덕분에 챌린지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