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양재단 저소득 어르신 달걀 지원사업 선정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29일,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저소득 어르신 달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달걀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신선식품 가격 상승과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복지관은 이날 100판의 달걀(30구 1판)을 수령하여 대상 어르신들에게 가구당 1판씩 전달했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달걀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신선식품 구매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