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홍지윤, 안용복의 혼 깨운 역대급 무대
‘현역가왕3’ 홍지윤, 안용복의 혼 깨운 역대급 무대… 국악 트로트 정점 찍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기자jcwntv@naver.com]
가수 홍지윤이 지난 23일 방송된 ‘현역가왕3’ 준결승 무대에서 민족의 한과 역사를 담아낸 절창으로 마스터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이날 무대에서 조선 시대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의 기개와 민족적 애환을 소리에 녹여내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선 감동의 서사를 완성했다.
독도 지킨 안용복의 기개 재현… ‘혼의 소리’로 무대 압도
홍지윤이 무대에 오른 순간, 현장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이번 준결승에서 그가 선택한 곡은 단순한 가창력을 뽐내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다. 굴곡진 역사 속에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일본에 맞섰던 안용복의 용기와 그 시대 민족이 느꼈을 울분을 목소리에 담아냈다.
홍지윤의 노래는 마치 거친 동해 파도를 뚫고 나아가는 한 척의 나룻배처럼 강인하고도 구슬펐다. 특히 국악적 뿌리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꺾기와 깊은 호흡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잠자던 민족적 감정을 깨우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스터 군단 극찬… “한일가왕전에서 선보였다면” 아쉬움 섞인 탄성
홍지윤의 무대가 끝나자 마스터석에서는 기립 박수와 탄성이 터져 나왔다. 주요 심사평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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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명선: “왜 이제야 이런 노래를 불렀느냐”며 홍지윤이 가진 국악 트로트의 정체성이 이번 무대에서 비로소 만개했음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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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 “만약 한일가왕전에서 이 무대가 나왔다면 어땠겠냐”며 국가 대항전급의 무게감을 지닌 무대였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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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홍지윤이 표현한 소리의 울림에 깊이 공감하며 국악과 트로트가 결합한 최고의 결과물이라는 점에 높이 평가했다.
379점 기록하며 3위 안착… 점수 너머의 ‘애국 울림’ 전달
홍지윤은 이날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379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어냈다. 전체 합산 결과 이수연과 차지연에 이어 최종 3위를 기록했으나, 순위라는 숫자를 넘어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소름 돋는 무대였다”, “진정한 국악 트로트의 정수를 보았다”, “노래를 듣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지윤의 예술성과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번 무대는 홍지윤이라는 아티스트가 단순한 가수를 넘어, 우리 고유의 정서와 역사를 노래로 승화시키는 ‘소리꾼’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한 계기가 되었다.
※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문화복지신문>
… 국악 트로트 정점 찍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기자jcwntv@naver.com]
가수 홍지윤이 지난 23일 방송된 ‘현역가왕3’ 준결승 무대에서 민족의 한과 역사를 담아낸 절창으로 마스터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이날 무대에서 조선 시대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의 기개와 민족적 애환을 소리에 녹여내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선 감동의 서사를 완성했다.
독도 지킨 안용복의 기개 재현… ‘혼의 소리’로 무대 압도
홍지윤이 무대에 오른 순간, 현장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이번 준결승에서 그가 선택한 곡은 단순한 가창력을 뽐내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다. 굴곡진 역사 속에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일본에 맞섰던 안용복의 용기와 그 시대 민족이 느꼈을 울분을 목소리에 담아냈다.
홍지윤의 노래는 마치 거친 동해 파도를 뚫고 나아가는 한 척의 나룻배처럼 강인하고도 구슬펐다. 특히 국악적 뿌리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꺾기와 깊은 호흡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잠자던 민족적 감정을 깨우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스터 군단 극찬… “한일가왕전에서 선보였다면” 아쉬움 섞인 탄성
홍지윤의 무대가 끝나자 마스터석에서는 기립 박수와 탄성이 터져 나왔다. 주요 심사평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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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명선: “왜 이제야 이런 노래를 불렀느냐”며 홍지윤이 가진 국악 트로트의 정체성이 이번 무대에서 비로소 만개했음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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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 “만약 한일가왕전에서 이 무대가 나왔다면 어땠겠냐”며 국가 대항전급의 무게감을 지닌 무대였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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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홍지윤이 표현한 소리의 울림에 깊이 공감하며 국악과 트로트가 결합한 최고의 결과물이라는 점에 높이 평가했다.
379점 기록하며 3위 안착… 점수 너머의 ‘애국 울림’ 전달
홍지윤은 이날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379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어냈다. 전체 합산 결과 이수연과 차지연에 이어 최종 3위를 기록했으나, 순위라는 숫자를 넘어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소름 돋는 무대였다”, “진정한 국악 트로트의 정수를 보았다”, “노래를 듣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홍지윤의 예술성과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번 무대는 홍지윤이라는 아티스트가 단순한 가수를 넘어, 우리 고유의 정서와 역사를 노래로 승화시키는 ‘소리꾼’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한 계기가 되었다.
※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