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100인분 ‘탈진’ 박서진, 3개월 연습 ‘댄싱 머신’으로 깜짝 변신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기자jcwntv@baver.com] 트로트계 대세 스타 박서진과 진해성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중 2회 만에 체력적 한계를 느끼고 탈진 사태에 돌입하는 고군분투를 겪었다. 고된 푸드트럭 운영 소식과 별개로 박서진은 ‘댄싱 머신’으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서진은 고된 노동으로 ‘알바생 급구’에 나선 현실 속에서도, 3개월간 연습한 필살기 댄스를 공개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두 사건은 트로트 스타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 ‘웰컴 투 찐이네’, 100인분 도전 중 ‘탈진’ 긴급 SOS
MBN ‘웰컴 투 찐이네’에 출연 중인 박서진과 진해성은 프로그램 시작 2회 만에 긴급 상황을 맞았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선 두 스타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배경 및 목적: ‘현역가왕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이 팬들에게 직접 감사를 전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난관에 봉착: 두 사람은 100인분 판매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손님, 주문, 조리, 응대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소화하다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탈진 사태: 쉴 틈 없는 노동 강도에 멘탈과 체력이 모두 방전되었으며, 방송 예고편에는 박서진과 진해성이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위기 극복: 결국 두 사람은 이 난관을 극복하고 푸드트럭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 주변 트로트 인맥을 총동원하여 ‘알바생 급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트로트 동료 중 누가 이들의 부름에 응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일톱텐쇼’ 박서진, 3개월 연습 끝 ‘댄싱 머신’ 변신
고된 푸드트럭 운영과는 별개로 박서진은 MBN ‘한일톱텐쇼’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댄싱 머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댄싱 머신 선언: ‘한일톱텐쇼’에서 박서진은 스스로를 “댄싱 머신”이라고 칭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필살기 공개: 95즈인 유다이와 함께 ‘매력 가왕’에 도전한 박서진은 ‘카멜레온 앞발 댄스’를 필살기로 선보였다. 그는 이 춤을 위해 무려 3개월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관객 호응: 카멜레온의 앞발 동작을 응용한 유쾌하고 흥미로운 댄스는 트로트 가수의 숨겨진 끼와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새로운 도전: 춤을 춰본 경험이 거의 없다고 알려진 박서진의 이번 변신은 그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프로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탈진과 댄싱 변신, 열정적인 활동 증명
전문가들은 푸드트럭에서의 고군분투와 ‘댄싱 머신’ 변신이 박서진의 현재 상황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푸드트럭 탈진 사태는 팬들에게 보답하려는 진심 어린 마음의 무게였으며, 댄싱 머신 변신은 고된 스케줄 속에서 활력을 찾고 대중에게 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박서진만의 유쾌한 충전 방식이었을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박서진과 진해성은 푸드트럭 운영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웰컴 투 찐이네’에서는 트로트 인맥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한일톱텐쇼’에서는 매력 가왕을 향한 박서진의 유쾌한 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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