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6주연속 감소…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주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9월 17~23일) 전국 527개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새로운 확진자 수는 9,687명(일 평균 1,384명)이다. 방역 당국은 최근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었고, 10만 명당 1곳으로 지정된 527개 의료기관에서 확진자 발생을 감시하고 있다. 확진자 수는 8월 중순 이후 6주째로 감소하고 있지만, 감소 폭은 조금 둔화되어 8월 말의 20%대에서 9월에는 10%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8월 말의 28.4%에서 최근에는 34.6%로 3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