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 2025년 런치버킷챌린지 두 번째 주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춘천지사 참여
[문화복지신문= 안효숙기자]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진행하는 ‘런치버킷챌린지(릴레이 도시락 배달 봉사)’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춘천지사(지사장 유영재)가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춘천지사는 5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영재 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총 6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 12가정에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런치버킷챌린지’는 단순한 도시락 배달을 넘어,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미니챌린지’를 결합한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특별한 기획이다. 이번에는 도시락 포장 미니챌린지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은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종세스님 관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춘천지사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을 돌보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런치버킷챌린지’를 이어가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