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특례시의 홍합 문화축제를 아시나요?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창원특례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창원의 대표 수산물인 홍합을 주제로 하는 제1회 창원 홍합 축제를 개최합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최초로 홍합을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이며, 마산국화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행사장인 3.15 해양누리공원 일대에 멋진 국화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어 향긋한 국화와 함께 맛 좋은 홍합을 즐길 수 있어요
이 기간 축제는 작년 최초 개최 예정이었지만 내부적 사정으로 개최가 취소되어 올해 더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제1회가 되었다니까 잠시 일손을 멈추고 한번 쯤 다녀오도록 해 보세요.
이번 축제에서는 사라져가는 수산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 볼거리가 있구요 개막식, 축하공연 에는 홍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홍합밥, 홍합 무침, 홍합 전 등)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녜요 볼거리와 눈요기 먹을거리 외에도 홍합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홍합 까기 체험, 홍합 장사선발)도 준비되어 풍성한 축제로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랍니다.
그런데요 이거 아실까요? 이번 홍합 축제가 아, 글세 작년에 개최 예정이었지만 내부적 사정으로 개최가 취소되어 올해는 더 많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제1회가 개최됨을 참고 하시어 소리 소문 입소문으로 홍보 부탁 드려요
지역 시민들은 “우수한 홍합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릴 축제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답니다. 부디 오셔서 맛 좋고 몸에도 좋은 홍합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서뷱산 둘레길 찾는 상충객들은 기왕지사 서북산 정상도 한번쯤은 둘러보셨으면 해요 6.25 전쟁때 서북산 고지를 장병들이 사수하지 못했다면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거란 저의 일침입니다. 마산 진동리와 서북산 전투에서 순국하신 호국영령님들께 1분 동안 “묵념”은 절대로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화복지신문과 cwn문화복지방송은 서북산 전투에 대한 6년 동안 현지 현지녹화촬영과 기사를 펴낸 인연이 있었기에 더 더욱 남다른 감회가 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