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포엠시낭송대회…미주한미문단과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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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제6회 서울포엠시낭송대회…미주한미문단과 공동개최

[문화복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er.com]서울포엠페스티벌과 미주 한미문단이 가을철을 맞이하여 2023년 10월 14일 국회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6회 서울포엠시낭송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포엠 시낭송협회 서효륜 회장과 미주한미문단 강정실 회장은 국회 회관에서  주최,주관하여 공동 대회장 맞춤형으로 어려움 없이 성공리에 끝마쳤다. 문화복지신문과 문화복지방송은 행사 마무리 까지 단독취재와 영상녹화를 했다.

이날 전국에서 시인과 시낭송 가들이 대거모인 가운데 낭송장에는 낭송 레전드 선배들이 대회 참여 경쟁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미주한미문단과 포엠 시낭송협회는 참여한 낭송가 들과 함께 침목을 다지면서 문인문학계에 크나큰 기여도가 있었다고 자축하기도 했다. 미주한미문단 강정실 회장은 공동 대회장으로서 해외 한인회와 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국신축문예작가협회 한석산 회장과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박광성 총재가 내빈 축사로 대회장을 더욱 빛냈다.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시낭송 대상은 조병화 시의 “창외설경” 오승미 낭송가 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금상은 신경림 시의 “가난한 사랑노래”정옥희 낭송가  은상은 한석산시의 “어느 별에서 왔는지| 이선영 낭송가 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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