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 청소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158개국에서 온 4만3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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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제25회 세계 청소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전북 새만금 야영장 158개국에서 온 4만3000여명이 참가…

세계 청소년 스카우트연맹에서 매 4년마다 열리는 청소년 잼버리 축제가 전북 부안 새만금 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세계 청소년 스카우트 야영대회는

  • 제17회 세계잼버리(강원도 고성, 1991) 에 이어 이번 국제대회는 158개국에서 온 4만3000여명이 참가해 그야말로 청소년 축제장이 되었다.

  • 잼버리 어원 ‘유쾌한 잔치’, ‘즐거운 놀이’ 라는 뜻으로 북미 인디언의 말인 시바아리(Shivaree)가 유럽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전 음화 된 것으로 개최지 선정은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개최국이 선정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개막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관해 “위기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재난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예년보다 폭우와 무더위로 인해 대회장 관계자들은 특별한 관리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오는 12일까지 전북 새만금 광장 지구에서 열립니다. ‘K컬처 종주국’에서 열리는 이번 잼버리는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리는 축제장입니다. 민간인도 참여 가능한 프린지어 행사도 있어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붐비는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대회 동안 K-팝 콘서트와 댄스, K-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했던 게임 체엄장이 열리고, 트레킹 성지인 군산 고군산 군도를 걷거나 BTS 팬 ‘아미’의 버킷리스트인 전북 완주 BTS길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한편, 문화복지신문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이동 방송 차량과 카라반 5대를 설치하여 문화와 관광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띤 취재와 홍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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