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시상식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한국청소년신문사가 2023년12월 23일 (토)오후 2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년을 빛낸 주역들에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하는 대한민국청소년대상제전 조직위원회 최창수 대회장은 한국 청소년신문 창간 32주년을 맞이하여 제21회 청소년지도자 대상 시상식을 거행하게 됨을 영광스런 날이라며 대회장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 최창수 대회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것은 기성세대의 의무요 책무라고 말하며 무한 경쟁 사회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모든 청소년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함은 물론이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 및 정보를 습득하여 학교. 지역사회. 직장에서 각자의 몫을 다할 때 비로소 가능 함 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한순간 잘못 판단하여 더 이상 비행에 물들기 이전에 학교와. 가정. 사회와 국가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배려하고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최 회장은 우리 기성세대 인들은 적극적인 동참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생각들을 관심 이상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말했다.
홍순달 발행인은 환영사에서 창간이래 21년재 이어온 시상식 이지만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오신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영광의 수상자와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건넸다. 한국 청소년 신문사는 청소년들에게 도덕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고 말 하였으며 지난 일들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 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 했기에 지금의 보람이 아니었겠냐고 했다.
홍순달 발행인은 2005년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지금까지 다하고 있다고도 했다.
홍순달 발행인은 이자리에서 한국사이버대학교와 상호 협력증진을 위하여 협약식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문화복지신문과 cwn문화복지방송은 이날 독점 취재와 녹화 방송을 맡았다.
영예의 대상 시상식과 행사 이모저모 내용은 영상으로 곧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