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탄생 기쁨을 알리는 성탄트리 점등식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경기 일산교회(담임 윤상덕 목사)는 11월 24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브라가워십” (일산교회교우들로 구성된 연합찬양팀)와 성도들 400여 명이 참석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내년 설(구정)까지 매일 밤을 밝힐 성탄트리는 고양시 일산교회 대성전을 중심으로 성탄트리 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윤상덕 목사는 “성탄의 메시지는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고 전쟁과 갈등,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참된 평화가 전해져야 한다”며 “모두 사랑과 평화의 사신이 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브라가워십” 일산교회 연합찬양팀과 성도들이 함께 율동과 찬양으로
보여준 예수 탄생의 기쁨으로 알리는 퍼포먼스가 온누리에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