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하이트진로 차량 지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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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하이트진로 차량 지원 공모사업 선정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하이트 진로가 진행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성 보장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차량을 전달받았다. 차량 전달식은 10월 25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김인규 대표이사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원받은 차량은 5인승 경차(레이)로, 뒷좌석 슬라이딩 도어에 따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병원 동행 등 외부 이동 시 적합하며, 좁은 골목길 운행이 편리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돌봄 지원을 위해 차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하이트 진로가 진행하는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2015년 시작해 올해 9년째며, 그 기간 동안 하이트진로가 지원한 차량은 총 66대에 달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내년이 창립 100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주변 이웃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 관장은 “부천 신중동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돌봄과 사각지대의 발굴을 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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