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록에서 보존을 품다.
이윤선 작가를 만나고…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
그림의 매력은 무엇일까? 일상을 서울의 한 복판에서 보내고 있지만 스스로가 느껴보지 못하고 마냥 바쁘게 살아만 간다. 그게 지금의 현실이다. 우리가 느끼지 못함을 외부에선 안타까워하는 것도 사실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에너지도 넘치는 도시‘라고 평가한바가 있다. 뉴욕타임스는 2022년 가볼만한 도시나 국가를 31곳을 선정하면서 그중 대한민국 서울은 3위에 꼽았다.
인사동은 브랜드 가치가. 그만한 위상을 갖추고 있다는 객관적인 평가라고 생각한다.
서울은 정도 6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그 바탕위에 한강의 기적을 지구촌에 알린 자신감 넘치는 도시이다. 국가적 브랜드보다 기업 또는 상품의 브랜드 가치가 세계를 선도 하면서 조금씩 동반 상승하는 상승효과를 가져다주고 있기에 인사동 갤러리가 한 몫 한다는 뜻이다.
언젠가 서울을 디자인하여 명품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되었고 목적물의 대상 자체가 광의의 내용을 담다 보니 언뜻 이해가 되지 않고 느낌도 오지 않고 있음을, 부분적으로는 이해를 하게 했다. 하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서울을 우리의 눈과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절대로 아니 될 것이다.
인사동 갤러리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언어로 사고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인 만큼, 그 속에 담긴 정체성은 소통과 순리를 의미하고 그것은 곧 자연의 이치를 말한다, 할 것이다.
그 흐름 속에서 따라가고 무엇인가 자신의 삶을 나타내며 독특하게 질주하는 어느 한 작가가 있었다.
문화복지신문이 인사동 갤러리 공방을 찾는 시각은 일요일 오후 3시경 약속을 하고 취재하려 했던 행사장은 A와 B가 같은 건물에서 명분있는 행사를 함에 따라 종목별 별난 인물임을 감지하고 신상 갤러리 문을 노크 했다.
경북 달성군 어느 시골에서 태어나 꿈이 많던 학창시절을 그곳에서 보내고 정든 고향을 떠나와 서울 홍익대 대학원까지 미술공부를 마친 학구파 여성작가를 만나고 그가 걸어온 사연인양 듣게됨을 본기자는 고맙고 감사함으로 새겨 들엇다. 전시한 미술작품들을 자연스럽게 독자들과 소통 하고 그의 특별한 작품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인사동 문화예술계를 비롯하여 주변의 유별나고 이색적인 별난 분들이 많이 있으련만 별난 문화복지스타들을 꼼꼼히 살펴보시다가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에게 스타인물님 , 작가님들의 사연을 제보 해주시면 즉시 달려가 취재를 한 후 독자분들과 공유 하겠습니다.
10일 오후 취재했던 이윤선 작가는
술술 남 이야기하듯. 자신이 걸어온 아름다운 인생의 삶을 그림 속에다 담아서 읽어주어 , 문화복지신문은 그 내용의 기사와 영상 제작한 뒤 13일 오후부터 출력되어 문화복지신문 미디어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도 필요합니다.
이윤선 작가는 국내 전시회는 물론 해외 개인전까지 20회 와 30여년의 경력을 갖으면서 아직도 그림에 대한 연구와 아집과 테크닉을 다 소화 하지 못한다네요 정말 대단 하시지요? 이러한 이야기 내용들을 글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그의 작품 중에는 테마별로 구분하여 명명하게 전시를 하였지만 영상으로 보는 작품은 멋과 ‘맛을 또다른 느낌으로 느낄 가 있다는 점 입니다. 역사가 깊은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이번주 까지 전시 한다고 하니까요 시간이 허락 하신분 들은 관람해 보세요 문화예술은 정서적으로 전두엽에 최고의 힐링효과가 있다는 점 아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신문(www.cwntv.co.kr) 미디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