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이런일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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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이런일이 있더라

[문화복지신문= 오피니언 장종열]고유의 전통 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과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운현궁에서 1월28일부터 30일까지 운현궁 운수대통 설맞이 무료행사를 하는데 찾았다.

‘푸른 뱀의 해’ 새해를 알리는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시명절 설날을 맞아 운현궁은 사람들로 붐볐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행복한 연휴를 맞고 있었다.

1월28일부터 30일까지 운현궁은 운수대통 설맞이가 특별히 내외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는 물론 체험과 어린이 동반 참가자를 위한 공연과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서비스에 정성을 모았고, 운현궁의 깊은 역사내막을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는 홍보 책자 판플렛을 마련했다. 3일간의 무료서비스 행사는 운현궁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역사의 흐름을 재인식 하게 해 준 셈이다.

이번명절을 기해 4개 궁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제도는 추운 일기예보에도 시민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행복한 나들이와 자기만의 추억 쌓기 놀이로 마음껏 즐겼다.

-영화관도 오랜만에 북적-

설 연휴 기간 동안 영화관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1월 30일 오후 3시 2분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21.3%를 기록하며 예매 관객 수 51,616명을 달성했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개봉 당일인 1월 28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는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2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78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설이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개봉 초기에는 관람객들의 반응이 엇갈렸으나, 설 연휴 기간 동안 넷플릭스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예의 인기를 얻으면서 떴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관객들이 작품성과 재미가 검증된 재 개봉작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즐기는 경향과도 맞물려 있다.

그런데….

탈북민,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현실과 만족도 온도차이는…
“대한민국이 꿈꿨던 낙원일까?”

탈북민 3만 4천여 명. 그들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북한을 떠나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이 남한 사회에서 겪는 현실은 기대와 얼마나 일치할까? 탈북민의 남한 정착 실태와 만족도를 심층 분석했다.

탈북민, 대한민국에서의 삶

통일부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은 약 3만 4천 명에 달한다. 이들은 교육, 취업, 생활환경 등에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정부는 정착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탈북민들은 여전히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같은 민족이라 쉽게 녹아들 줄 알았어요. 하지만 문화 차이와 경제적 격차가 예상보다 컸어요.”

— 2015년 탈북, 현재 중소기업 근무 중인 이 모 씨(38)

정착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탈북민들은 정착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다고 말한다.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

정부가 초기 정착금과 주거 지원을 제공하지만, 취업 과정이 녹록지 않다. 대부분의 탈북민이 중소기업이나 단순 노동직에 종사하며, 경력 단절과 사회적 차별로 인해 높은 연봉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사회적 편견과 고립감

남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말투, 사고방식의 차이로 인해 직장에서 소외되거나 편견을 경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대화 주제부터 달라요. 북한 얘기를 꺼내면 어색해지고, 남한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

— 2018년 탈북, 대학생 김 모 씨(26)

정신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

북한에서 경험한 트라우마, 남한 생활에서의 경쟁과 생존 스트레스가 겹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탈북민도 많다. 이에 대한 심리 상담과 정서적 지원이 절실하다.

탈북민의 삶, 만족도는?

그렇다면 탈북민들은 대한민국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을까?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살기를 잘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를 넘었다. 하지만 여전히 40%는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삶의 질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 긍정적인 평가: 경제적 기회 확대, 자유로운 생활

❌ 부정적인 평가: 사회적 소외감, 경제적 어려움

“북한에서라면 상상도 못 할 기회가 많아요. 자식들 교육도 제대로 받을 수 있고요. 다만, 돈 없으면 살기 힘든 것도 사실이에요.”

— 2012년 탈북, 현재 자영업 중인 박 모 씨(45)

무엇이 더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탈북민 정착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내침김에 20여년동안 형제처럼 지냈던 같은 업종에서 탈북민이 종사하는 영화제작소를 찾았다. 힘겨운 남한생활에도 불편 없이 언제나 미소를 달고 사는 영화사 허 대표, 그 순간에도 출품한 “도토리” 영화에 막바지 점검에 열정을 보이고 있었다.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2월 하순에 영국에서 특별히 인권영화에 관심을 갖고 “도토리” 영화를 출품해 달라는 요청으로 마지막 담금질한다는 허 감독의 말에서 나는 새로운 느낌이 다가온 것을 느꼈다.

순복음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나는 뜻 깊은 감사에 진심으로 고마운일 고마운 사람 이것이 탈북민이 성공할 수 있는 일에, 기적을 만드는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싶다,

“탈북민” 을 위한 정책

1. 실질적인 취업 지원: 단순 생계형 일자리가 아니라, 전문직 진출을 돕는 직업 교육 강화되

1.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 남한 사회와 원활하게 어울릴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

1. 심리 상담 및 정서 지원: 탈북민의 정신 건강을 고려한 지속적인 지원필요

마무리: 남한 생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탈북민들은 단순한 ‘난민’이 아니다. 그들은 한반도의 또 다른 구성원이자,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도전자들이다. 보다 실질적인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함께할 때, 이들이 꿈꿨던 ‘자유의 땅’ 대한민국은 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탈북민이 남한에서 더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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