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구경 100만명 인파 여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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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불꽃축제 구경 100만명 인파 여의도에…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5일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 세계 불꽃놀이 축제’가 열렸다. 오후 7시부터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팀 등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다. 이번 축제에는 약 100 만 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운집한다는 뉴스 예보로 벌써부터 발 디딤 틈이 없을 정도다

눈부신 불꽃의 향연을 보기 위한 ‘불꽃 뷰’ 경쟁은 정말 치열했다. 서울 시민 이외에도 가까운 수도권에 근처 경기 도민들도 불꽃 쇼가 잘 보이는 명당자리 잡기는 매 한 가지 였다.

특히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대교는 불꽃놀이에 최고의 명당자리 이었다 보니 매년 이때쯤’ 이면 미리 자리 잡기 위한 전쟁에서 부터 다양한 별별 아이디어가 눈으로 확인이 된다.
이촌 한강공원, 노량진 사육신 역사공원, 노량진 축구장, 선유도 공원, 반포 한강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노들섬, N서울타워 전망대 등은 최고의 자리로 꼽힌다.
한강을 중심으로 멀리서도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노량진 축구장은 잔디 운동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돗자리를 깔고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가 매우 좋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축제 전날 밤부터 매출이 평소 보다 높다고 말을 한다. 이쯤 되면 현장 주변은 설명이 필요 없다.

각 방송사와 종편에서도 앞 다투어 생방송으로 실황 중계를 하며 유튜브와 원활하게 양방향 서비스만족에 촉각을 세우고 보이지 않은 그 또한 묵언의 전쟁이다.
여의도 한강 주변에는 시민들 개인 폰으로 아름다운 배경들을 담기 위해
열정을 보인다. “펑펑, 꽝꽝” 불꽃줄기 따라 흘러내리는 다양한 색 색깔 불빛이 물방울처럼 흘러 내려오다 순간 조화로 예술을 만든다. 문화복지신문과 반가운 문화복지방송은 차량지입이 막혀 어려움이 더더욱 심해 일본팀 불꽃놀이 행사는 담지를 못해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겨우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자리 잡고 뒤늦게 미국팀의 신비스러움 불꽃놀이에 이어 대한민국의 최고의 선두주자 한화기업 불꽃놀이를 담으면서 촬영을 마쳤다. 대한민국 팀이 성공적으로 마지막 불꽃놀이 축제를 마치자 100만여 시민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환호하며 격려했다.

한편 주최 측 서울시는 이날 불꽃 축제에는 100만 여명 이상 대규모 인원이 관람 할 것으로 이미 예상하고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태원 참사의 아품을 경험삼아 서울시·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상황· 인파· 교통 관리와 응급 구조 등 안전 관리 분야 전반을 점검했다.한다.

이상민 장관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국민께서도 현장의 질서 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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