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무명 시절 대비 행사비 200배 폭등… “성공 뒤엔 효심 있었다”
[문화복지신문 = 장종열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무명 시절과 비교해 행사비가 200배 상승했다고 밝히며, 성공 이후 부모님께 집과 배를 선물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3’에 출연한 박서진은 무명 시절의 설움과 이를 극복하고 얻은 결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행사비 200배 상승… 무명 시절 10만원에서 현재는 ‘억’ 소리
박서진은 과거 무명 시절 수익에 대한 질문에 “당시에는 무대만 있으면 달려가 노래를 불렀고, 차비 명목으로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현재 수익에 대해서는 “성수기 기준으로 무명 시절보다 약 200배 정도 오른 것 같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박서진은 “성수기 때 받는 금액이 그러한 것이며, 비수기에는 단가를 낮추기도 한다”며 겸손하면서도 현실적인 답변을 덧붙였다.
부모님 향한 극진한 효심… 집과 배 선물
박서진은 경제적 여유가 생긴 후 가장 먼저 부모님을 챙겼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 삼천포에 부모님을 위한 집을 지어드린 것은 물론, 아버지의 평생 소원이었던 개인 소유의 배를 선물했다.
효도 품목 1: 삼천포 소재 단독 주택 신축
효도 품목 2: 아버지 전용 어선 (중형차 한 대 값 상당)
그는 “원래 배를 임대해서 타셨는데, 본인 소유의 배를 갖는 것이 아버지의 꿈이셨다”며 선물 배경을 설명했다.
솔직한 성형 고백과 향후 행보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성형 수술 사실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사진이 공개됐는데 성형을 안 했다고 하면 죄를 짓는 기분이 들어 모두 밝혔다”며 “눈 수술만 세 번을 하는 등 지금까지 비용으로 1억 원 넘게 쓴 것 같다”고 전해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1995년생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미스터트롯2’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고히 했으며, 지난해 MBN ‘현역가왕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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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