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비” 공연: 일본의 독도 침탈과 조선의 저항[문화복지신문= 징종열기자jcwntv@naver.com]
조선숙종 시대의 독도 수난은 일본의 불법어로 작업한 어부들의 고문과 생명 위협으로 시작되었다. 안용복장군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독도는 우리땅임을 주장했다. 일본은 독도를 인정하는 “태정관 문서”를 받아왔지만, 나중에도 독도를 노골적으로 침탈하려고 시도하였다. 고종 황제는 1900년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땅임을 선포했지만, 일본은 비밀리에 독도를 침탈하였다.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계속되었고, 최근에는 독도를 자국의 땅으로 홍보하며 교과서에 게재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려는 시도도 있었다. 이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일시적으로 분노하며 규탄하였으나 독도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지고 있다. 우리는 일제의 만행을 잊지 않으면서도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는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독도비” 공연은 이러한 역사와 정신을 상기시켜주며, 독도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것이다. 연출자와 배역진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일념을 전하자.
주최: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주관:문화복지신문.cwn문화복지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