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문화, 기술관광, 기술복지, 3대 융합으로 ….

Photo of author

By 관리자


기술문화, 기술관광, 기술복지,융합으로 …
무더운 열대야가 지속되자 가을철 문화축제장이 각 지자체의 골머리로 둔갑하고 있다.
9월부터 풍성한 가을 잔치로 대 호황을 이루고 인기인 예술인들은 하루에도 겹친 곳이 있을 뿐‘더러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반면. 인기없는 예술인들은 이제 옛말, 현재는 깜깜 무 소식이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구경 나온 관객도 지친다. 서로 눈치 보기가 매 마찬 가지다..
지자체마다 지역 살리기 운동이라 말하지만 명 목상은 홍보용 상품권만 남발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힘겹다고 실토한다.
그나마 수도권 지역은 좀 다르다. 그 외 지자체들은 “내 고장 축제” 알리기에 바쁘기만 일쑤다.

자기 지역 출신 향우회를 통해서 서울 지역 역세권 공략하라! 특명을 내린다. 경쟁하듯 홍보물로 빈자리를 차지하기 일쑤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모두가 우리 지역으로 손님 모시기 캠페인 운동 아닌가?. 특히 광화문 역, 서울역, 청량리 역, 용산 역, 영등포 역‘등은 자리 차지하기가 별따기, 아예 엄두도 못 낸 다. 주 5일 근무제가 국민 모두에게 인식되고 자리 잡았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은 어쩌란 말이냐! 란 하소연이 채 가시기도 전에 4일제 근무 제도가 슬슬 모범기업 틈새에서 바람이 일고 있다.

기술관광, 문화관광, 복지관광의 슬로건이 사)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에서 지난 2018년 제10회독도문화예술제에서 화두로 시작된 이래 융합의 시대는 지속적으로 진화 되고 있다는 확언이다. 2000년 영,호남 화합의 장이 울산시 자원봉사회와 전북 자원봉사회 두 기관이 우호적인 화합의 꽃이 기대 이상으로 열려 정치권에서도 힘들어 했던 영,호남의 한 맺힌 끈이 문화예술로 풀기 시작해 점진적 화해의 장의 곳곳에서 열연하여 지역 감정 단어까지 사그라 졌었다. 전북단체의 비무예술단이 퓨젼 문화로 매년 오가며 시민들을 매료 시켰던 것이 20여년이 지나 다시한‘번의 울림이 대구광역시와 전북 특례시의 단합의 문화예술제가 부활의 신호로 비영리 단체의 솔선수범은 국민을 위로하는 뜻이요 격려 차원이라 할 수 있는 예술인들의 참여 가치가 깊은 일화로 기획됨에 있어서 참 다행이며, 제2탄의 신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며 기록보전에 담으리라 본다. 장종열 발행인 컬럼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