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망신된 세계 청소년 잼버리 스카우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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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관리자

세계 청소년 잼버리 스카우트 대회
잼버리, 정부, 지자체, 준비미흡,
국제적 망신 뒤, 뒤늦게 정부, 지자체, 기업 지원…

세계 청소년 잼버리스카우트 대회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게 된 문화 청소년 올림픽은 준비 미비와 운영 미숙으로 꿈에 그리던 문화 체험 올림픽에 참가한 43,0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만 주게 된 국제 대회 기록을 갖게 되었다.

주최 측 정부 각 부처 위원회, 지자체 그리고 국민 모두에게 관심이 예상되었던 본 행사가 국제적 망신이 되자 뒤늦게 정부를 비롯하여 지자체가 나섰지만 이미 자국으로 떠난 청소년들에게는 대회장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일정들이 외신들에게 일제히 공개되었고 뒤늦게 뒷북 지원은 별 효과가 없어, 주체 측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태가 되었다.

본 대회를 유치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한 그 열정은 다 어디로 가고 준비 부족과 안일한 자세에서 일어난 국제 행사가 이번 대회는 유례 없는 촌극으로 남게 되었다. 준비 위원회는 장마철 이후에 폭염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지탄으로 연일 뉴스 거리로 구설되고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말이 된다. 뜨거운 태양을 막는 태양 열기 차단 막과 그늘이 없는 곳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이미 예고된 것 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과 CWN 문화복지방송 취재단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일어난 상태와 현장의 모습들이 목격되었으며 오후 3시 30분 경 상공에서는 각국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대한민국 공군의 화려한 에어쇼도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한편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K팝 공연도 6일에서 11일로 연기된 상태로 장소 일정이 채택되지 않고 미정이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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