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문화예술회관 지역시민들과 소통한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고양시청은 청사내 문예회관을 고양시민들을 위한 다양하게 공간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볼거리가 한층 더 활성화 될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오후 5시 고양시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진 창작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어린이들이 1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 배운 기량들을 다 보여준 재롱잔치는 부모와 가족들의 매우 관심대상이며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겨줬다.
이날 1부와 2부로 나누어 어린이들이 보여준 장르별은 가족들의 열띤 응원속에서 호응도가 많았으며 진행자는 객석에서 어린이들의 재롱잔치를 바라보는 부모들에게 다양한 게임으로 선물하며 긴장을 해소 시키면서 서로의 소통하는 분위기도 만들었다.
무대에 익숙하지 않았던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대형 무대에 서서 시아에 가려져 있는 엄마아빠를 찾는 어린이가 있는가 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을 자신있게 연출 하려는 어린이들도 있었다.
특히 무대 주변에서 평소 지도 했던 고양시립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의 컨디션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며 다독거리는 모습들도 아름답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