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도토리”

Photo of author

By 관리자

탈북민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도토리”

탈북민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도토리

세계가 분노하고 있는 것?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북한 인권문제가 어제 오늘만은 아니다‘란 것을 지구촌의 각국대표단이 모인 유엔 사무국에서도 알고 있다. 각종 제재나 압력에도 북한 김정은 정권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급기야 탈북민들이 직접 나서 인권 운동으로 전개하는 모습들이 메스콤을 통해 알려지면서 변화가 일기 시작 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18일, 북한 인권 문제를 공식 의제로 다룬 회의를 6 년 만에 열었다.

대한민국 정부도 이 의제를 공동 발의할 정도로 북한 인권문제는 현 정부의 주요 의제요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김정은 정권에서 심각한 인권유린을 견디다 못해 목숨 걸고 탈출한 탈북민 수는 3 만 4 천 명에 육박 한다.

북한에서 당했던 열악한 수감생활과 가혹한 고문, 또 처절한 탈북 과정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들을 모아 한편의 영화로 만들고 있는 2000년도에 탈북한 탈북민 허영철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있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 제작자인 허영철 감독과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기자는 오랜 지인으로서 제작할 영화에 대한 취지와 목적을 처음부터 논의한 결과물로 “시눕시스” 도 함께 살펴 보곤 했었다.

일찍이 영화제작을 기획하고 논의된 것을 시작으로 허감독은 전 재산을 털어 건물매입과 시설 투자에 열정을 쏟았고 끼 있는 탈북민 동려들이 직접나서 연출자들로 구성하였으며 지금까지 100여명참여 했다. 참여한 이들은  실질적으로 북한에서 박해를 당했고 한이 맺힌 스토리로 재현시켰다.

북한의 실정과 탈‘북하게 동기  남한에서의 생활등으로 지친 자신들의 일거일동들을 영화 셋트장에서 열연한 연출이 차마 눈뜨고는 감내하지못한 장면들이다. 이러 한 탈북민의 스토리가 영화 도토리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북한에서 당했던 열악한 수감생활과 가혹한 고문, 또 처절한 탈북 과정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도토리‘ 주제를 담은 영화 감독과 연출자 모두가 탈북민 배우들이였기에 더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복지신문은 3부로 나누어  송출을 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신문을 사랑하고 계신 구독자 여러분 탈북민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힘찬 응원의 박수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jcwntv@naver.com]]

 

Leave a Comment